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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밤샘 준비, 평창 첫 모의고사 문제없다
다음달 6일,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는 16개국 240여명의 스키 선수들이 모인다.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2년 앞둔 시점에서 첫 테스트 이벤트가 이 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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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클립] 테마파크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동심 여행
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. 아직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못 했다면, 테마파크가 안전한 선택일 수 있다. 테마파크 대부분이 진즉부터 성탄 축제를 열고 있다. 동화 속 산타마을처럼 꾸며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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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주년 맞은 용평리조트, 27일 스키장 개장
용평리조트(yongpyong.co.kr)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스키장을 개장한다. 개장 첫날에는 모든 고객에게 리프트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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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돌입…개장 시기는 언제?
‘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’ [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]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인공제설을 하는 등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. 평창 용평스키장은 28일 핑크와 옐로 슬로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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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시작…겨울 레포츠족 신났다
[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,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]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첫 인공제설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. 평창 용평스키장은 28일 핑크와 옐로 슬로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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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시즌 돌아와…강원 스키장 인공제설
스키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. 용평리조트는 28일 핑크와 옐로우 슬로프에 인공 눈을 뿌렸다. 제설기 60대가 동원됐다. 올 가을 용평스키장의 첫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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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2월 폭설 … 봄 온다는 신호
스키장에서 인공 눈을 어떻게 만들까. 물을 고압으로 분사하면서 동시에 강한 바람을 일으킨다. 수분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면 눈이 만들어진다. 6일부터 동해안에 쏟아진 폭설은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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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 내려라" 주술사 부른 소치
시베리아 남서부 알타이 지방의 주술사. [사진 플리커]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1600㎞ 떨어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소치는 러시아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다. 아열대성 기후로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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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치병 환자에게 삶의 시간 더 줄 묘약 될까
1 혹한의 사막에서도 잘 견디는 부활초. 생체 부동액 덕에 물에 담그면 세 시간 만에 싱싱해진다.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연인을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는 연인과 함께 냉동 인간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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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치병 환자에게 삶의 시간 더 줄 묘약 될까
1 혹한의 사막에서도 잘 견디는 부활초. 생체 부동액 덕에 물에 담그면 세 시간 만에 싱싱해진다.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연인을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는 연인과 함께 냉동 인간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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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하얀 눈 이야기
한영익 기자지난달 15일 설악산 대청봉에 첫눈이 내렸죠. 강원도내 스키장들도 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. 눈(雪)의 계절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첫눈은 누군가에겐 설레임,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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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팥에 눈꽃얼음 … ‘완소 팥빙수’
서울 반포동 떡카페 ‘담장옆에 국화꽃’의 팥빙수.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보냉 효과가 뛰어난 유기그릇을 사용한다. 가격은 7000원 빙수의 계절이다. 시원달짝지근한 맛이 더위를 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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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7월의 크리스마스
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한여름에 ‘크리스마스 파티’가 열렸다. 23일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내 실내 스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산타 복장의 직원들과 제설기로 만든 인공 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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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 엑스포 D-50 … 한국 기업들 깜짝 이벤트 채비
중국 상하이(上海) 엑스포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기업들도 전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. 5월 1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에는 12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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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도심에 웬 인공눈
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을 지나던 시민들이 맑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. 롯데백화점이 25일까지 진행하는 ‘희망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스노쇼’는 본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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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올림픽 30年·태권도 40年] 57. 하얼빈 아시안게임
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개회식.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맨 앞줄 가운데에 필자와 장쩌민 주석이 나란히 서있다.1996년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제3회 겨울아시안게임이 열렸다. 원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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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릿한 스키 맛? 자연설보다 인공설
눈의 계절이다.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도 하고, 스키장에서는 인공 눈을 만들어 뿌리기도 한다. 그러나 눈이라고 해서 다 같은 눈이 아니다. 용도에 따라 원하는 눈의 질은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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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권 첫 스키장
19일 개장하는 영남권 첫 스키장 에덴밸리스키장이 17일 제설기로 눈나라 만들기에 분주하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17일 경남 양산시 신불산 정상 부근. 수십대의 제설기가 인공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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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는 이미 '아열대형 가전'으로 눈돌려
▶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.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. ‘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’.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,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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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창밖 땡볕 보며 스키 타는 맛
땡볕 따가운 한여름에 스키를! 모든 스키어의 꿈이었다. 그 꿈이 드디어 실현됐다. 지난달 21일 부천 타이거월드, 지난 11일 부산 스노우캐슬, 두 곳의 실내 스키돔이 문을 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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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오붓하게 … 아산 공세리 성당
성탄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. 서울시청 앞 광장에 높이 22m의 대형 트리가 설치됐고, 전국 특급호텔들도 건물 외곽이며 주변 가로수들에 실전구를 달아 밤을 밝히고 있다. 호텔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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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에 스키장 만든다
▶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건설 중인 스키장 모습. '아침에는 스키를 타고 오후에는 선탠을'.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현재 건설 중인 대규모 실내 스키장의 선전 포스터 내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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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레저] 부드럽게 감기는 자연설의 유혹
*** 일본 스키 인기 왜? 지난 겨울 week&이 '일본에 스키 타러 가자'고 처음 주장했을 때, 일부 국내 스키 리조트는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. 한.일 양국을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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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이야기] 겨울맞이
가을을 떠나기 싫은 듯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. 하지만 벌써 겨울맞이에 나선 곳이 있다. 바로 강원 산간 일대의 스키장들. 인공제설기를 동원해 눈 만들기에 나선